"좋은 문장 직접 써 보세요" 충북교육청, 필사노트 4종 보급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좋은 문장을 읽고 따라 쓰며 자기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는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마음글 필사 노트' 4종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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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교육청이 '언제나 책봄' 독서정책의 일환으로 학생의 발달 단계와 현장 활용성을 고려해 제작한 필사노트는 ▲ 마음알기편(초등 저학년) ▲ 마음잇기편(초등 고학년) ▲ 마음키움편(중학생) ▲ 마음세움편(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마음알기편은 자신을 이해하는 활동에서 출발해 친구와 마음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음잇기편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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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음키움편과 마음세움편은 문학작품 속 문장을 통해 위로와 용기, 성장, 우정, 사랑 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문학작품과 인문고전 등의 문장을 따라 쓴 뒤 질문에 답하며 자기 경험과 감정을 글로 정리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필사 활동이 일상적인 독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9일 08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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