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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1, 2026

우진엔텍, 고리 3·4호기 정비용역 51억 증액…“계속운전 설비개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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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우진엔텍]

[사진제공 = 우진엔텍]

원자력·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 우진엔텍이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정비용역 계약 규모를 대폭 키웠다.

우진엔텍은 기수주한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 계약액을 51억 원 증액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액 증액은 원전의 계속운전을 위한 설비개선공사 추가 및 정비용역 기간 9개월 연장에 따른 것이다. 우진엔텍은 회사의 업력을 바탕으로 설립 이후 고리 원자력발전소의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번 증액을 포함해 우진엔텍이 확보한 총수주잔고는 263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60%에 이르는 규모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풍부한 레퍼런스와 기술력, 전문성을 갖춘 등록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정부의 원전 추가 건설 및 가동 기조에 발맞춰 핵심 계측제어설비 정비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진엔텍 관계자는 “10여 년간 고리 원전 정비 용역을 수행하며 다져온 전문성이 이번 계약액 증액으로 이어졌다”며 “고품질 용역 수행 능력과 탄탄한 레퍼런스를 무기로 수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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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

457550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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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이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정비용역 계약 규모를 51억 원 증액했습니다.
계속운전 설비개선공사 추가와 기간 연장으로 총수주잔고가 263억 원으로 늘어나며 안정적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풍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 수주 확대가 하반기 실적 성장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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