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Daniel Dubois vs. Fabio Wardley: Fight results as Dubois stops Wardley in Round 2ESPN DeportesCruz Azul busca salir de su mala racha ante el sotanero FC JuárezThe Jerusalem PostThe forgotten German who saved Jews in Japan - and the diary that resurfaced 80 years laterInquirerSuper Typhoon Champi to enter PAR on Oct. 20; to be named RosalZDF heuteAktuelle Pressemitteilungen des ZDFUOLO bordel de Vorcaroسكاي نيوز عربيةكارني: "حادث خطير" وراء حريق ضخم بقاعدة عسكرية في ألبرتا매일경제중국 여성들 “AI 기업 대박낼 남편감 찾아요”…美 실리콘밸리 몰린다는데中国新闻网批量“AI小海”卖惨博同情带货 哪些“姨姨妈妈”容易被收割?DW EnglishCanada: Major fire reported at military base in AlbertaInfobaeDefinición “de caño” tras una doble pared y corrida desde la mitad de cancha: los dos goles de Messi en el triunfo del Inter MiamiNew Straits TimesBursa Malaysia expected to maintain cautious bias next week on external uncertainties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Sunday, October 18, 2026

합의 성관계 후 "성폭행 당했다"…허위 신고한 20대 실형

Translate
천경환

이미지 확대 무고죄

무고죄

[연합 AI 플랫폼 제공]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합의로 성관계를 가진 후 '금전관계를 빌미로 성폭행당했다'고 무고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김주현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0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께 채팅앱으로 만난 남성과 합의로 성관계한 뒤 112에 전화해 남성이 빌린 돈을 갚으라며 자신을 협박한 뒤 6차례 강간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강간당했다고 주장한 무렵 두 사람이 나눈 SNS 대화가 연인이나 친구 사이에서 오갈 법한 자연스러운 내용"이라며 "협박이나 강요로 지배당한 정황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피고인은 피해자가 금전 관계를 빌미로 강간까지 했다고 주장하면서도 돈을 빌린 이후 피해자 신용카드를 허락된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지갑에서 45만원을 훔치기도 했다"며 "피해자는 화를 내며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했을 뿐 피고인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강간죄는 유죄판결이 선고될 경우 무거운 형벌이 예상될 뿐 아니라 성범죄로 기소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평판이 크게 훼손된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자 또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8일 07시55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