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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1, 2026

홍천서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생명의 소중함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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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18∼19일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등 희귀생물 전시…무료로 운영

(홍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비롯한 희귀 동·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강원 홍천에서 열린다.

이미지 확대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18∼20일 사흘간 홍천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제7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 표본을 비롯해 두점박이사슴벌레, 물장군, 애기뿔소똥구리, 나도풍란 등 멸종위기에 놓인 동·식물의 실물과 표본을 관찰할 수 있다.

멸종위기 곤충 사진전과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전도 함께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살아있는 곤충 체험과 이끼 인형 화분 만들기, 가상현실(VR) 승마 체험, 마술공연 등도 마련한다.

행사 기간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안수동 도 자연환경연구공원장은 "가족들이 멸종위기 생물을 직접 접하면서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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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1일 08시2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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