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이보열 금속공예가 '공예 명장' 선정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26 '고양특례시 제6호 공예 명장'으로 금속 분야 이보열 공예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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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열 명장은 40여 년 동안 금속기물 제작 기술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2003년 금속공예 대공 분야 기능전승자로 지정됐다.
2004년 개인 공방을 창업한 이후 전통 구리 방짜기법을 활용한 기물 개발과 제작에 힘써 왔으며, 2015년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숙련된 기술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명장은 커피용품과 차 도구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핸드 드립 주전자 등 현대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지속해 개발하고 있다.
특히 판 성형과 열처리 등 금속공예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전통 금속 가공기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통 기술을 현대적인 생활용품에 접목해 금속공예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보열 명장은 "앞으로도 전통 방짜기법을 바탕으로 현대 생활에 적합한 실용 공예품을 개발하고, 금속공예 기술의 전승과 발전을 통해 전통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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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4일 10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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