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인데”…이다해, 중국 검색어 1위 오른 ‘반전’ 이유

배우 이다해가 임신 9개월 차에도 눈에 띄게 작은 배로 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과 심진화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이다해의 집을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둔 이다해와 만나 근황을 나누고 집 곳곳을 둘러봤다.
이날 대화에서 가장 먼저 화제가 된 것은 이다해의 배 크기였다. 임신 9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가 작아 보였기 때문이다. 심진화는 이다해의 배를 바라보며 “아무리 배를 만져도 배가 안 나와 보인다. 배가 이거밖에 안 나와서 중국에서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다해 역시 중국에서 자신의 배 크기가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에서 검색어에 떴다. 제가 임신 9개월인데 배가 너무 작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만삭이라는 사실보다 작은 배가 먼저 화제가 되면서 현지에서도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다해는 출산을 앞두고 준비한 아기방도 공개했다. 아기 침대와 첫 초음파 사진 등이 놓인 공간에서는 곧 부모가 될 두 사람의 설렘이 전해졌다. 심진화는 “해븐이(태명)가 정말 복덩이인 게 광고가 쏟아졌다고 하더라”라며 출산 전부터 이어진 광고 제의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다해는 아기 침대가 브랜드 광고 협찬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남편 세븐과의 임신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이다해는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임신 소식을 알고 제가 먼저 운 게 아니라 세븐 씨가 너무 울었다”고 밝혔다.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하고도 믿기 어려웠다는 이다해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왔는데도 테스트를 진짜 많이 했다. 10개는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한 뒤에는 남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다해는 “병원에 갔다가 확실하게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세븐 몰래 파티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준비한 이벤트에서 눈물을 보인 사람은 남편이었다. 그는 “세븐 씨가 손편지를 보더니 갑자기 오열하더라. ‘저렇게 좋아하는구나’ 싶었고, 그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하더라”라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다해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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