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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30, 2026

SK, 18년간 핸드볼 발전에 1천700억원 지원…아시안게임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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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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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금빛 미소

(이나자와[일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선수들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6.9.27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SK그룹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핸드볼이 아시아 정상권으로 재도약하는 성과를 냈다고 30일 평했다.

여자 핸드볼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남자 대표팀은 2회 연속 시상대에 서지 못했지만, 쿠웨이트와 이란 등 중동의 강호를 밀어내고 4위로 선방했다.

SK는 핸드볼협회의 회장사로 최태원 그룹 회장이 2008년 말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뒤 전용 경기장 건립과 H리그 출범 등 핸드볼 인프라와 저변 확대를 위해 누적 1천700억원 이상을 지원해 한국 핸드볼의 든든한 버팀목 노릇을 해왔다.

2025년 2월부터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다.

SK그룹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경쟁국 분석강화, 국가대표 전문 의료 및 멘털 케어 지원, 2023년 출범해 남자 6개·여자 8개 구단 체제의 경쟁력 있는 리그로 자리매김한 H리그의 발전을 이번 대표팀 선전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어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세계 구기종목 사상 최장인 1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새 역사를 쓰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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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30일 08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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