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El clásico de Manchester quedó definido por el VAR; silbidos para Real Madrid; Chelsea fue superado por HullInquirerDILG chief Remulla visits QC jail ahead of looming Romualdez transferThe Jerusalem PostA good deal in bad neighborhoods: Why the Gulf’s best bet remains in Jerusalem - opinionESPNPower Rankings: Everything we learned from the top 25 in Week 2RTP DesportoEuroVolley 2026. Portugal soma quarta derrota consecutiva frente à UcrâniaBBC NewsI had 11 years of chemotherapy for a cancer I didn't have20 MinutenUrsache unklar: Fischsterben im MühlebachComplete SportsBlackburn Give Injury Update On Super Eagles StarESPN CricinfoFleming to link up with T20I squad in preparation for Test coaching stintBBC عربيجماعة أنصار الله تعلن استهداف قاعدة ثانية في السعودية، ومحمد بن سلمان يلتقي قائد القيادة المركزية الأمريكيةIl Fatto QuotidianoKimi Antonelli ora ha in mano il titolo di Formula 1: quel vantaggio su Russell e il sogno di una passerella trionfaleABC News4 people hospitalized after a crane collapsed at a Miami construction site: Officials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September 14, 2026

추미애 발언에…"노 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

Translate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출신 인사를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자, 여권 내 반검찰 강경파인 추미애 경기지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추미애/경기도지사 :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들 세력에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겁니까.]

이에 대해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태까지 되짚으며 문제 삼았고, 친명계 역시 선을 넘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권 내부 갈등이 분출하는 가운데, 청와대는 중수청창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경기지사의 발언에 민주당 친명계 의원들은 "경기지사 업무에 좀 충실하라"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나 퍼부었을 법한 극언"이란 격한 반응들을 쏟아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사람들이 당 중진의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석/민주당 대표 : 노무현 대통령 첫 1년 안착에, 안팎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탄핵하려고 그러던 그런 식의 어떤 전조 비슷한 상황으로….]

하지만 민주당 내 반검찰 강경파에선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지난 2020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반대 성명에 이름을 올렸단 이유 등으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의원 : 수사 기소 분리, 검찰개혁에 반대했던 사람이 중수청장으로 오는 것이 맞느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민석 대표가 추미애 지사를 비판하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꺼냈다"며 "이 대통령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 발언"이라고 가세했습니다.

범여권 내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지난 8일 이 대통령이 이미 지명한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에 나섰습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은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내기 전에 여권에서 지적한 문제들을 다시 살펴본단 의미"라며 "지명철회를 한단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도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인사에서 좌천됐고, 특정인과 가깝다는 이유로 혜택 받은 사실이 없다"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김용우, 영상편집 : 오영택, 디자인 : 서현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