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방정원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295억 투입, 2030년까지 문암생태공원 옆 조성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총사업비 295억원 규모의 '청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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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2030년까지 문암생태공원 인접 부지 10㏊에 6개 주제정원과 정원문화·교육·체험 기능의 가든센터, 주차장 등을 갖춘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투자심사는 200억원 이상의 재정이 소요되는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을 미리 따지는 절차로, 청주시는 이 관문을 통과함에 따라 토지 매입과 설계 등 후속 절차를 밟기로 했다.
시는 이 지방정원을 3∼4년간 운영한 뒤 옛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시민 휴식공간으로 변모한 문암생태공원(20㏊)과 합쳐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으려면 면적이 30㏊ 이상이어야 하고, 지방정원으로 3년 이상 운영돼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과 연계해 정원의 규모와 기능을 확장하고, 중부권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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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1일 08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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