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최초로 훈장 받았다…‘10주년’ 블랙핑크, 옥관문화훈장 수훈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걸그룹 블랙핑크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30일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문화훈장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저희의 음악을 오랜 시간 사랑해 주신 대중과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블링크’(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블랙핑크는 전날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K팝 걸그룹이 4등급 문화훈장에 해당하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블랙핑크가 최초다. 이들은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는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블랙핑크는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음반 역대 첫 주 판매량 사상 가장 많은 177만4577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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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걸그룹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그룹 활동과 음반 성과는 매니지먼트·음원·공연 사업의 콘텐츠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합니다.
다만 데드라인의 초동 177만4577장 성과가 이후 활동별 매출로 이어지는지는 앨범·공연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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