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제로코드, ‘아네스노트’로 제주포럼서 실시간 AI 통역 자막 제공

인공지능(AI) 무역 세일즈 플랫폼 ‘아네스(aness)’ 운영사 팀제로코드(대표 정주헌)는 지난 23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2026 제주포럼 회기간회의’에서 자사의 AI 통역·기록 서비스 ‘아네스노트(aness Note)’가 실시간 통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아네스노트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이후의 행동의제’를 다룬 세션 3에 적용됐다. 운영자가 언어를 설정하면 외교·학계 및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발표자의 음성을 인식해 행사 장내 스크린에 통역 자막을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수신기 없이 참석자 모두가 스크린으로 내용을 확인하도록 지원했다.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발표와 질의응답 동안 아네스노트는 영어 발표는 한국어 자막으로, 한국어 발표는 영어 자막으로 실시간 변환했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가 교차하는 양방향 질의응답에서도 매끄러운 번역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
실제로 국제 컨퍼런스 및 외교 포럼 현장에서는 고비용의 전문 통역 수신기나 인력 의존도를 줄이고, 음성 인식(STT) 기반의 AI 실시간 스크린 자막을 채택하는 동시통역 방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정주헌 팀제로코드 대표는 “국제회의의 논의는 발표뿐 아니라 질의응답에서 오가는 대화로 완성되지만, 통역 장비와 인력 부담 때문에 일부 세션이나 언어에만 통역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신기 없이 스크린 자막으로 모든 참석자가 같은 내용을 함께 보고 질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AI 통역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팀제로코드는 MICE 산업 전반으로 아네스노트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10월 기준 누적 실시간 통역 5000건을 돌파했다.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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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역 세일즈 플랫폼 ‘아네스’를 운영하는 팀제로코드는 2026 제주포럼 회기간회의에서 AI 통역 서비스 ‘아네스노트’가 실시간 통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아네스노트는 다양한 발표 언어를 실시간으로 변환해 참석자들이 스크린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새로운 통역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팀제로코드는 MICE 산업 전반으로 아네스노트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누적 실시간 통역 건수가 5000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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