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Sources: Wolves' Edwards set for knee procedure, to miss up to 2 monthsThe Jerusalem PostIt’s time to set ego aside: Netanyahu, Eisenkot must form unity government - commentESPN DeportesEN VIVO: Hamilton limpia error con HR y Brewers igualaInquirerVisayas grid on red, yellow alert anew on Wed, Oct. 28한겨레위례선 트램 올해 12월 개통 무산…새 일정은 내년 상반기 발표UOLO Impa na Chinaالنهارالذهب يرتفع للجلسة الثانية وسط ترقب قرار الفائدة الأميركية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New Straits TimesBursa Malaysia opens higher on improved sentimentThe Hollywood ReporterHow ‘DWTS’ Addressed Val Chmerkovskiy’s Return to the Ballroom After His SuspensionEl ComercioResultados Sorteo Mayor EN VIVO: mira la tabla de premios del martes 27 de octubreMalay MailRights groups urge countries to reject Emirati diplomat for UN top job over alleged Sudan war funding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October 28, 2026

美 중간선거 앞 '트럼프 확보' 베네수 원유 첫 도착…"무상"

Translate
강훈상

트럼프 "전리품" 묘사…베네수 NABEP와 계약 초도 물량 100만배럴

'연료비 급등' 압박받는 트럼프엔 '선거 호재'

이미지 확대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실린 유조선 앞에서 선거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실린 유조선 앞에서 선거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자신이 베네수엘라에서 확보한 원유의 첫 물량이 미국에 도착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유세에서 올해 초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축출한 성과를 과시하면서 유세장 부근에 정박한 유조선을 가리키며 "베네수엘라에서 온 원유 100만 배럴이 실려 있다. 전리품은 승자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 당국자는 베네수엘라 민간 석유회사 '노스아메리칸 블루에너지 파트너스'(NABEP)와의 계약에 따른 첫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이날 텍사스에 도착했으며 미 정부가 이를 '무상으로' 인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에 확인했다.

NABEP도 성명을 통해 원유 100만 배럴을 인도했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물량이 미국의 '생산량 20%를 이윤 없이 원가에 구매할 권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가 이후 계약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미국 납세자의 비용 부담 없이' 제공했다고 성명을 수정했다.

백악관 당국자의 말그대로 이 원유가 무상인지, 그렇지 않으면 원가에 들여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8월 체결된 계약에 따라 미 정부는 NABEP 모회사 지분 35%와, 이 회사가 생산하는 원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권리를 확보했다. NABEP는 기존에 보유한 베네수엘라 유전 3곳 외에 14곳을 경쟁 절차 없이 추가로 확보했다.

NABEP는 자사가 관리하는 이들 유전 17곳의 추정 매장량이 650억 배럴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하루 총생산량은 10월 19일 기준 22만3천509배럴로, 2년 전 약 1만8천배럴에서 증가했다.

알레한드로 베탕쿠르 NABEP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성명에서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원유 화물이 수천 차례 (미국에) 도착할 것"이라며 "중동산 원유는 도착하는 데 한 달 넘게 걸리지만 이번 화물은 일주일 남짓 만에 텍사스에 도착했다고 강조했다.

원유는 엑손모빌과 베네수엘라 소유의 시트고 페트롤리엄의 정유시설에 판매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물량을 '선물'이라고 부르며 앞으로 수십억 배럴이 더 들어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료비가 공화당의 부담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산 원유 확보를 자신의 경제·에너지 정책 성과로 내세운 셈이다.

hsk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9시01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