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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9, 2026

“음식배달 오토바이 엄청 늘었다했더니”…앱 이용 식당 매출 2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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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4년 외식업체 실태조사
배달앱 이용 식당 영업익 11% 증가
앱 이용 않는 식당 매출은 4%만 늘어

배민라이더스 센터 [사진출처=연합뉴스]

배민라이더스 센터 [사진출처=연합뉴스]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가 미이용 업체보다 최근 2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 등을 분석한 결과,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의 평균 매출은 2022년 2억1849만원에서 2024년 2억6235만원으로 약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는 업체의 평균 매출은 2억1133만원에서 2억1908만원으로 약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배달앱 이용 업체의 평균 영업이익은 2022년 2403만원에서 2024년 2662만원으로 약 11% 증가했다. 반면 미이용 업체는 같은 기간 2418만원에서 1873만원으로 약 2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배달앱 이용 업체가 11%, 미이용 업체가 11.4%로 비슷했다. 2024년에는 이용 업체가 10.1%, 미이용 업체가 8.5%로 차이가 벌어졌다.

경희대 김태희 교수가 최근 토론회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도 배달앱 이용이 외식업체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교수는 “배달앱은 외식업체에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지만 동시에 새로운 소비와 매출을 창출하고 고정비를 더 많은 판매량에 분산할 수 있도록 하는 판매 채널”이라며 “플랫폼의 효용성은 주문 한 건의 수수료만이 아니라 추가 매출과 판매량, 전체 비용 구조를 포함해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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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Dash, Inc. NASDAQ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식업체의 평균매출이 2년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oorDash는 음식 주문 중개와 배달을 핵심 서비스로 운영하며, 판매량 확대에 따른 외식업체의 고정비 분산 효과와 맞닿아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수수료 부담과 추가 주문 창출의 균형이 플랫폼 효용성을 가르는 변수라는 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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