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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4, 2026

단풍길 누비고 서킷서 질주…인제 ‘모터사이클 페스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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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인제군·강원관광재단이 10월23~24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동차 경주장 ‘인제스피디움’에서 ‘미시령 힐링가도 모터사이클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강원도·인제군·강원관광재단이 10월23~24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동차 경주장 ‘인제스피디움’에서 ‘미시령 힐링가도 모터사이클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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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 도로인 서킷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주행감과 코너링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강원도·인제군·강원관광재단은 10월23~24일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동차 경주장 ‘인제스피디움’에서 ‘미시령 힐링가도 모터사이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토바이를 타는 즐거움에 강원 여행의 매력을 더한, 라이더를 위한 축제다.

이번 축제의 무대가 되는 미시령 힐랑가도는 라이딩 자체가 여행이 되는 길이다. 홍천에서 인제, 속초, 고성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과 계곡, 호수와 동해의 풍경이 이어져 길 위의 풍경과 주행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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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전야제 공연과 모터사이클 개막식, 모터사이클 스탬프 투어, 인제 스피디움 서킷체험, 기업 홍보관, 세미나·강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 서킷체험은 라이더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도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전문 서킷을 직접 달리며 모터사이클의 주행감과 코너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도로에서는 강원의 풍경을 즐기고, 서킷에서는 오토바이의 짜릿함을 즐기는 것을 이번 축제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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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스탬프 투어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제 곳곳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홍보관과 세미나·강연에서는 오토바이 관련 산업과 관광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고, 라이더와 관련 기업, 관광업계가 함께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오토바이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여행의 목적이자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원도는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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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는 “모터사이클 여행에서 좋은 길은 그 자체가 여행의 이유가 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강원의 길을 직접 달리며 인제의 매력을 발견하고, 서킷과 관광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가을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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