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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6, 2026

실적 회복한 IPARK현산, 숙대입구역세권서 ‘용산 벨트’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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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CI.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CI. [IPARK현대산업개발]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말 대신자산신탁이 개최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동부건설, 극동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이며 마감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2-6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0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는 약 5400억원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의 현장설명회 참석은 최근 개선된 실적과 재무 여건을 바탕으로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146억원, 영업이익은 1227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5.7%, 영업이익은 53.1% 증가한 수치로,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약 5년 만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숙대입구역세권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용산과의 오랜 인연 때문이다. 회사는 HDC아이파크몰,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권 확보 등 용산 일대 개발 경험을 쌓아왔다. 숙대입구역세권까지 수주할 경우 기존 개발·운영 자산과 연계해 사업 거점을 확장하게 된다.

설계 부문에서는 글로벌 설계사인 SMDP와의 협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MDP는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등 국내 주요 하이엔드 주거단지 설계에 참여한 바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용산은 본사 외에도 주요 운영 자산이 집결된 핵심 거점으로 축적된 복합개발 경험과 자산 연계가 강점”이라며 “SMDP와의 협업으로 용산 도심 경관과 남산 조망, 역세권 가치를 극대화한 하이엔드 설계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294870 KOSPI

24,600 ▲ 0.41%

HDC현대산업개발이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며 사업 수주전에 나섰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122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3.1% 늘어난 뒤 용산 일대 복합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정비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하이엔드 설계안을 앞세운 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실적 성장의 발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

005960 KOSPI

8,430 ▲ 4.98%

동부건설은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수주 경쟁 구도에 합류했습니다.
단독 시공 역량과 입찰 조건이 10월 8일 마감되는 본입찰의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도시정비 사업 참여가 향후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진흥기업

002780 KOSPI

6,910 ▲ 0.58%

진흥기업이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며 예정 공사비 5400억원 사업의 후보군에 포함됐습니다.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0층, 5개 동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정비 사업입니다.
입찰보증금 150억원과 단독 입찰 구조가 시공사 선정 결과를 가르는 양면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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