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학생 디자인으로 상점 23곳 간판 바꾼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총사업비 1억4천만원을 들여 상당구 효촌송암1길 일대 상점 23곳의 노후 간판을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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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2026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
시는 노후 건축물이 많은 효촌송암1길 일대의 경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곳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간판 디자인은 서원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초안을 만들고 디자인 전문가가 이를 보완해 완성했다.
시는 주민 설명회를 통해 사업 대상 업소별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달 말 간판 제작·설치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업소별 특성과 거리 전체의 조화를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상권 이미지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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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4일 08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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