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October 6, 2026

“5살 사고, 천일 의식없다 8살 하늘로 보냈다”…성현주가 전한 못다한 이야기

Translate

성현주가 방송을 통해 만 5세에 하늘나라로 떠난 첫 아들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가장 힘들었던 시간 곁을 지켜준 동료 개그맨들의 뭉클한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성현주가 방송을 통해 만 5세에 하늘나라로 떠난 첫 아들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가장 힘들었던 시간 곁을 지켜준 동료 개그맨들의 뭉클한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개그우먼 성현주가 방송을 통해 만 5세에 하늘나라로 떠난 첫 아들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가장 힘들었던 시간 곁을 지켜준 동료 개그맨들의 뭉클한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성현주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과거 아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참혹했던 시간들을 담담하게 꺼내 놓았다.

영상에는 KBS 공채 개그맨 22기 박성광, 허경환, 양상국, 송준근, 장효인 등이 함께했다.

이날 신동엽은 성현주에게 “최근에 현주가 너무나도 예쁜 딸을 낳았다”라며 둘째 출산을 축하했다.

성현주는 2011년 결혼해 첫째 아들을 얻었지만, 아들이 만 5세였던 2020년 먼저 떠나보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아들을 떠올리던 성현주는 눈시울을 붉히며 “저희 (첫째) 아이가 천일 정도를 의식 없이 살았다”며 “제가 14년도에 출산했고, 5살에 사고가 나서 8살에 보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동기들한테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야기인데. 제가 그 시간을 겪을 때 이 이야기를 많이 노출하고 싶지 않아서 많이 꼭꼭 숨겼었다”며 “저희 아이가 크리스마스 날 떠났는데, 모든 약물을 끊고 기다렸다. 그 병실에서 영안실까지 가는 시간이 꽤 짧더라. 영안실에 도착해서 아이의 눈을 제가 마지막으로 감겨주고 뒤를 돌아봤는데, 저희 22기 동기들이 검은색 긴 패딩을 입고 서 있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장례를 치르는 동안 모두가 조용히 와서 함께 해줬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발인하는 날 새벽 6시 반에 코로나 때라 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저희 동기들이 다 도착해서 저 뒤에서 차가 나가는 데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View the original on 매일경제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