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현준·이수진, 오늘 결혼…드라마로 만나 ‘현실 부부’로

배우 원현준과 이수진이 9세 나이 차를 넘어 부부가 된다.
원현준과 이수진은 4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14일 각자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원현준은 당시 “저의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서로의 편이 되어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듯 찾아온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역시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새로운 계절을 함께 시작하려 한다”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는 예비부부의 다정한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등 행복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원현준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해 ‘이태원 클라쓰’, ‘법쩐’, ‘비질란테’, ‘파인: 촌뜨기들’, ‘은수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강국철 역을 맡았다.
이수진은 2019년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한 뒤 ‘미스 몬테크리스토’,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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