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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2, 202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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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은

■ 결혼해도 국민연금 유지…전업주부·청년 667만명 품는다

결혼과 동시에 소득이 끊겼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연금 제도권 밖으로 밀려났던 전업주부 등 무소득 배우자를 지역가입자로 편입하는 가입구조 개편이 본격 추진된다. 1988년 국민연금 도입 당시 설계된 '1가구 1연금'의 낡은 틀을 깨고 '1인 1연금' 체계로 전환하려는 조치다. 22일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주요업무 현황'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입제도 개선의 핵심 과제로 소득이 없는 배우자 등을 국민연금에 포함하기 위한 가입구조 개편을 공식화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1128000530

이미지 확대 2026년도 국민연금 수령액은?

2026년도 국민연금 수령액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지난 9일 서울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종합상담실을 찾은 시민이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국민연금심의위원회는 이날 2026년도 국민연금 급여액을 논의한다. 2026.1.9 kjhpress@yna.co.kr

■ 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대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군사분계선(MDL) 월선에 대응한 한국군의 경고사격에 거듭 반발하며 전(全) 국경선에 '새로운 대응 수단'이 임무 대기 태세에 들어갔으며, 대남 확성기도 수일 내 대기상태에 들어갈 것이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부장이 "한국 청와대국방정책특별보좌관이라는 자가 21일 주제넘은 반응을 내놓은 데 대해 또다시 다음과 같은 경고를 보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부장은 "우리의 주권이 행사되는 영내에서 우리의 목적에 따르는 국경 영구화 공사는 어김없이 성과적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국경이 요새화되면 조한(남북) 사이의 군사적 충돌 위험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며 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2011451504

■ 법사위, 오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적격·부적격 병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다. 법사위가 지난달 18일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앞서 여야는 인사청문 보고서에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1155200001

■ 푸틴이 밀고 트럼프 호응한 미중러 담판…제2의 얄타회담 되나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정상의 담판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 내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제2의 얄타회담을 연상시키는 강대국 간 결정으로 피해국인 우크라이나는 배제된 채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법이 강제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섣부른 접근으로 미국과 동맹의 위상을 해치는 불리한 결과를 자초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문답하다가 미중러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의향이 있다면서 회담의 초점을 핵 군축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2001000071

■ 전세계 웹사이트에 해킹 비상…AI가 치명적 보안결함 발견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각국 기업과 기관들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번 보안 결함을 찾아내는 데 인공지능(AI)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커들 역시 AI를 활용해 대규모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웹사이트 개발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 개발진은 이날 두 건의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을 수정한 새 버전을 긴급 공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1178651072

■ 국회, 종합감사 본격화…오늘 '공소취소·레버리지' 재공방 전망

여야는 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공소취소 문제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등을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에서는 이날 법제사법위, 정무위, 재정경제기획위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상당수 상임위는 국정감사의 마무리하는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공소청 본청을 대상으로 감사가 열리는 법사위에서는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문제 등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1145100001

■ 뉴욕증시, 스페이스X 실적에 기술주 강세…나스닥 1.1%↑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흔들렸던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올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0.21포인트(0.69%) 오른 52,856.09로 마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2008351072

■ 대학생 10명 중 1명꼴 졸업 유예…76%가 고용 불안정성 때문

대학생 10명 중 1명은 졸업을 유예한다는 패널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010년 중학교 1학년이던 청소년 2천351명을 대상으로 작년까지 15년간 '청년의 성인기 이행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1천139명 응답 완료) 대학 진학률은 88.8%(1천11명), 대학 졸업률은 77.1%(878명)로 조사됐다. 대학 미진학률은 남성(15.4%)이 여성(6.7%)보다, 비수도권(14.2%)이 수도권(7.6%)보다 높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1137200530

■ 올 상반기 초중고생 자살 112명…학교 전문상담교사 배치율 42.5%

올해 상반기 전국 초·중·고교의 자살 학생이 110명을 넘었고 학교 5곳 중 3곳은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 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22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자살 학생은 112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9명, 전남·광주 12명, 경남 10명, 부산 8명, 인천 7명, 경북 6명, 충남 6명, 전북 5명 등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1167300530

■ 전국 맑지만 출근길 기온 '뚝'…곳곳 얼음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7.4도, 수원 4.1도, 춘천 0.9도, 강릉 7.2도, 청주 7.5도, 대전 5.7도, 전주 8.5도, 광주 8.2도, 제주 15.1도, 대구 8.6도, 부산 9.8도, 울산 7.7도, 창원 9.8도 등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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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7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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