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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4, 2026

충북 보은군, 대추축제 행사장서 농특산물 구매하면 전통시장 상품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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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지난해 10월 보은읍 뱃들공원 및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한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추를 구매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이 지난해 10월 보은읍 뱃들공원 및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한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추를 구매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은 오는 16~25일 열리는 2026 보은대추축제 기간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은군은 축제장에서 이뤄진 농특산물 구매가 전통시장과 먹자골목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관광객에게는 알뜰하게 보은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장 내 소비를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 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참여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관광객이다. 축제장에서 대추·농특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축제장 내 페이백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 5만원당 1만원씩, 1인당 하루 최대 6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받은 상품권은 축제 기간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먹자골목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은군은 외지 관광객들이 제철 농특산물을 구매한 뒤 지역 상점과 음식점에도 들러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관광객에게는 알뜰한 여행의 즐거움을, 지역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대추축제와 함께 전통시장과 먹자골목도 찾아 보은의 맛과 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또 축제장에 오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쇼핑을 통해 보은생대추 판매에 나선다. 보은군은 축제 개막일인 16일 오후 3시 5분 NS홈쇼핑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대추는 과일이다’라는 명성을 가진 생대추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 판매용 대추는 보은군산림조합과 협력해 품질 좋은 대추만을 수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관광객에게는 알뜰한 여행의 즐거움을, 지역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추축제와 함께 전통시장과 먹자골목도 찾아 보은의 맛과 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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