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4년 만 중간배당 재개…모회사에 300억

나만의 AI 비서
손대희 대표 취임 후 첫 배당
5차례 배당 총액 1130억원
웰컴저축은행이 4년 만에 중간배당을 재개했다. 실적 개선으로 배당 여력이 커진 가운데 모회사인 웰컴크레디라인의 현금흐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30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웰컴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웰컴크레디라인이 배당금 전액을 수령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중간배당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창사 이래 처음으로 30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이후 2023년 200억원, 2024년 150억원, 2025년 180억원의 결산배당을 각각 실시했다. 올해 중간배당까지 최근 5차례 배당액을 합치면 1130억원에 달한다.
이번 배당은 지난 3월 오너 2세인 손대희 대표가 각자대표로 취임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배당이기도 하다.
배경에는 실적 개선이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8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125% 늘었다. 저축은행의 수익성 회복으로 배당 여력이 확대되면서 모회사로 유입되는 현금도 늘어나게 됐다.
웰컴크레디라인은 대부업 철수 이후 지주회사 역할에 집중하고 있어 자회사 배당은 주요 현금 유입원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이번 중간배당 재개는 웰컴저축은행의 실적 회복이 그룹 차원의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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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4년 만에 30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재개하며, 실적 개선으로 배당 여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약 125% 증가한 873억원에 달하면서, 모회사인 웰컴크레디라인의 현금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번 배당은 손대희 대표가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회복이 그룹 차원의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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