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 무균 제조소 구축한다

내년 상반기 GMP 승인 추진…상업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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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경기 화성시 향남 대웅바이오 3공장에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제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승인을 완료해 안정적인 임상의약품 공급과 상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이번 생산 인프라 구축의 핵심은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의약품의 특성을 반영한 무균 제조공정과 자동화 생산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웅테라퓨틱스의 마이크로니들 기술 '클로팜'(CLOPAM®)을 기반으로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비만·당뇨 치료제 후보물질(DWRX5003) 등 차세대 패치형 의약품 생산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은 투약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승하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혁신 제형은 철저한 GMP 기준 아래 최고 수준의 무균·품질 완성도를 증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무균 자동화 제조 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해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상업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4일 08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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