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몰던 SUV 고속도서 전도… 카투사 1명 사망·1명 중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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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철수] *해당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주한미군이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같이 타고 있던 카투사 병사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9일 오전 5시 7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경부고속도로 칠곡분기점 대구방향 4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모하비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오른쪽으로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모하비에 타고 있던 주한미군 소속 20대 카투사가 숨졌다.
다른 20대 카투사는 중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한미군 소속 미국 국적 20∼30대 군인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칠곡군 지역에서 근무를 마친 뒤 퇴근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차량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미국 국적 주한미군이 몰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사고를 주한미군에 알린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비가 내리던 상황은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sb@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9일 08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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