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역량 강화”…동서발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동서발전이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울산발전본부에서 울산 남구청,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남구보건소 등 19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근 산불이 확산돼 송전선로가 손상되고 발전설비가 정지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복구 과정에서의 설비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연쇄·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에 보행 로봇을 활용하는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실효성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전 모집한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체험단 6명이 훈련 현장에 참여해 재난 상황별 국민행동요령을 익혔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와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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