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미충족 진료과 지원 확대

지역 내 미충족 진료과 수요 반영해 의료진 지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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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영월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4일 영월의료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충족 진료과 의료진 파견과 임상 진료 연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교육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영월의료원은 오는 11월부터 산부인과 의료진을 월 1회 평창군보건의료원에 파견해 순회진료를 한다.
아울러 산부인과 순회진료를 시작으로 지역 내 미충족 진료과 수요를 파악해 파견 진료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건희 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협력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건강 증진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5일 11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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