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 “K뷰티, 개인화·하이브리드가 미래”

나만의 AI 비서
포브스, ‘롱제비티 뷰티’ 주목
미국 소비자 62% 초개인화 제품 관심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피부 특성과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하는 ‘초개인화’가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 상태가 인종과 피부 타입,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한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30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최근 영국 포브스를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주요 변화로 ‘개인화’와 ‘하이브리드 뷰티’를 제시했다.
포브스는 지난 14일 ‘오래도록 아름답게, 개인화가 바꾸는 스킨케어의 미래(Longevity Beauty: How Personalization Is Redefining Skincar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롱제비티 뷰티(Longevity Beauty)’와 개인화가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신 대표는 해당 기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제품을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피부 고민이라도 인종과 피부 타입, 연령 등에 따라 피부 상태와 필요한 관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소비자들의 개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포브스가 인용한 민텔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뷰티·퍼스널케어 구매자의 62%가 초개인화 제품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28%는 자신의 필요에 맞춘 제품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개인화가 단순히 제품을 차별화하기 위한 마케팅 요소를 넘어 실제 소비자의 제품 선택과 구매 의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다.
신 대표는 이에 따라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단순히 판매 국가와 유통망을 확대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각 시장 소비자의 피부 특성과 사용 경험을 보다 세밀하게 이해하고 이를 제품 개발과 브랜드 전략에 반영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 대표가 개인화와 함께 주목한 또 다른 흐름은 ‘하이브리드 뷰티’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처럼 기존에는 명확하게 구분됐던 영역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의미에서다. 하나의 제품을 통해 여러 기능과 소비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포브스는 대표적인 사례로 미샤의 BB크림을 소개했다.
미샤 BB크림은 베이스 메이크업의 커버 기능에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결합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피부톤을 고려해 색상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톤을 고려해 총 10종의 색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 대표는 이 같은 흐름이 K뷰티의 제품 혁신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뷰티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기능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요구에 대응해왔다. 단순히 피부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표현과 자외선 차단, 보습 등 여러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는 방식이다.
신 대표는 “초개인화와 스킨 롱제비티, 하이브리드 뷰티는 각각 다른 흐름처럼 보이지만 결국 소비자 개개인의 상태와 니즈에 보다 정교하게 대응하려는 변화라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피부 특성과 사용 경험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유연하게 반영하느냐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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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초개인화와 하이브리드 뷰티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미샤의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커버 기능과 스킨케어를 결합한 제품으로 소개됐습니다.
향후 글로벌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제품 다변화가 브랜드 경쟁력의 평가 축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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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초개인화'와 '하이브리드 뷰티'가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소비자 개개인의 피부 특성과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포브스 기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다양한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이해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K뷰티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결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요구에 대응해왔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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