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온 '명예의 재킷', 한국전쟁 美참전용사에 전달

이미지 확대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VFW(참전용사협회) 사무소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12명을 초청, 특별 제작한 '명예의 재킷'을 증정했다. [블루템버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패션브랜드 블루템버린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VFW(참전용사협회) 사무소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12명을 초청, 특별 제작한 '명예의 재킷'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명예의 재킷'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착용했던 M-51 야전 재킷과 정복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블루템버린은 이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다.
블루템버린은 소비자가 재킷 한 벌을 구매하면 같은 재킷 한 벌을 참전용사에게 전달하는 '원 포 원'(One for One) 방식을 적용, 소비자의 구매가 참전용사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블루템버린은 이번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일에는 '품격 있는 정의'를 주제로 2027 S/S 뉴욕패션위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루템버린은 기업 활동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소셜임팩트를 강조하는 패션브랜드다.
noma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1일 08시07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