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일본 니가타시의회와 친선결연···경제, 문화 등 교류 늘린다
울산시의회 대표단이 일본 니가타시를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는 일본 니가타시의회와 교류 증진을 위한 친선결연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영해 의장 등 울산시의회 대표단 7명은 울산시 대표단과 지난 17~20일 3박 4일 일정으로 우호협력 도시인 일본 니가타시를 방문 중이다.
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19일 니가타시의회를 찾아 오노 세이치로 의장 등과 ‘친선결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의회는 상호 존중과 평등, 우호와 호혜 원칙에 따라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공통 관심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방문도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는 울산시와 니가타시가 2006년 우호협력 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20주년이 되는 해다. 울산시의회와 니가타시의회는 2009년 니가타시의회 대표단의 울산 방문을 시작으로 대표단 상호 방문, 간담회 개최 등 우호 관계를 이어왔다.
이 의장은 “친선결연을 계기로 에너지, 제조업 등 공통 산업 분야를 공유하는 두 도시가 경제,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양 의회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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