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4년 연속 2관왕…이도현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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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이 4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2관왕 금자탑을 쌓았다.
서채현은 18일 제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열린 107회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볼더링 결승에서 우승했다. 결승에서 정지민(서울시청)과 동점(84.6점)을 기록했으나, 이전 라운드 성적을 비교하는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74.5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고, 정지민은 44.6점을 올렸다.
지난 17일 여자 일반부 리드에서 우승했던 서채현은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2023년부터 4년 연속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서채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드에서 금메달,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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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남자 일반부 리드에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도현(서울시청)이 민현빈(대구시체육회)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볼더링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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