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신규 주담대 변동금리 최고 연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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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 올랐다. 이에 따라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6개월)는 최고 연 6%대로 높아지게 됐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연 3.18%)보다 0.25%포인트 높은 3.43%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6월(3.52%) 이후 2년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3.05%에서 3.15%로 0.10%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71%에서 2.79%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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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은 이르면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주담대 상한이 6%대까지 이르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를 연 4.39∼5.79%에서 연 4.64∼6.04%로 인상한다. 코픽스 기준 전세자금대출(주택금융공사 보증) 금리는 연 4.23∼5.63%에서 연 4.48∼5.88%로 높인다. 우리은행도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를 연 4.75∼5.95%에서 연 5.00∼6.20%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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