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3분기 누적 영업익 흑자전환… “스페셜티 비중 40%대 확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스폴리텍이 고부가가치 제품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누적 기준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에스폴리텍은 4일 올해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546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59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군이다. 1~9월 스페셜티 매출은 218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었으며, 전체 매출 비중 역시 40.3%로 확대됐다. 특히 프리미엄 건자재용 내백화 필름(51억8300만원·50.0%↑), 보안필름(100억2200만원·19.4%↑), 항공용 난연 소재(10억4300만원·156.9%↑)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3분기 단일 기준으로는 원재료 가격 상승, 전방 건설 현장 지연에 따른 내수 적체, 일부 물량 납품 이월 등이 겹쳐 영업손실 12억42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에스폴리텍은 4분기 들어 보안필름 등 이월 물량 납품과 항공용 난연 시트 수출을 정상화하는 한편, 고부가·친환경 신제품 영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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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폴리텍
050760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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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폴리텍은 1~9월 누적영업이익이 4억59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셜티제품군 매출 비중이 40.3%로 확대되며 누적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3분기 단일 영업손실과 원재료 가격 상승, 건설 현장 지연이 수익성 흐름의 양면 변수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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