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휘·김영택, 다이빙 싱크로 10m 플랫폼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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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와 김영택(제주특별자치도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정휘·김영택은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75.90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부터 4회 연속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메달을 차지했다.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던 김영택은 개인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땄다. 신정휘는 이번이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금메달은 465.54점을 기록한 중국의 양하오·롄쥔제가, 은메달은 377.52점을 얻은 말레이시아의 엔리카 해럴드·엘비스 프리스틀리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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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휘·김영택은 1차 시기(뒤로 뛰어들기)에서 48.00점을 얻어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2차 시기(반대로 뛰어들기) 46.20점으로 3위로 떨어졌고, 3차 시기(뒤로 두 바퀴 반 돌고 한 바퀴 반 비틀기) 65.28점을 받아 4위까지 처졌다. 이후 4차 시기(앞으로 세 바퀴 반 돌기)에서 67.50점을 얻어 3위로 반등했고, 5차 시기(안으로 세 바퀴 반 돌기)에서 70.08점을 획득해 다시 2위까지 올라갔다. 마지막 6차 시기(뒤로 두 바퀴 반 돌고 두 바퀴 반 비틀기)에서 78.84점의 고득점을 올렸지만, 말레이시아에 1.62점 밀려 은메달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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