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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26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삼산·여천매립장 생태 복원 실시간 중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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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원 (재)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15일 울산시청 로비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시민 설명회를 열어 청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유사원 (재)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15일 울산시청 로비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시민 설명회를 열어 청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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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삼산·여천매립장 일대 생태 복원 과정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울산시청 본관 1층에서 시민 설명회를 열어 박람회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내년 4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6개월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 84㏊와 삼산·여천박람회장 35㏊에서 열린다.

주제는 전시 정원을 넘어 자연을 회복하는 다음 시대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아 ‘넥스트 가든’으로 정했다. 박람회 전체를 꿰뚫는 원칙은 ‘백만의 손, 하나의 정원’으로 100만 울산시민이 직접 꾸민 정원이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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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완성된 정원이 아니라 회복 진행형 정원을 선보인다. 2003년 쓰레기 매립이 종료된 뒤 안정화 단계와 사후관리를 거친 삼산·여천매립장에서 땅이 되살아나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조직위는 다음주 초 이들 매립장 주변 3곳에 고정식 카메라를 설치해 10분마다 촬영한 사진을 모은 타임랩스 영상을 나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부터는 박람회장 변화를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기로 했다. 이들 영상기록물은 박람회 기간 전시물로 활용된다.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죽음의 강에서 생태하천이 된 태화강과 삼산·여천매립장에서 생명이 부활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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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노동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정원을 꾸미고 , 시민 개개인의 이름과 이야기도 담아내기로 했다. 인공지능 전환 등을 관수, 생육 관리 등에 활용한 미래형 정원관리 기술, 식물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국제기획전, 오염된 유휴부지 재생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회의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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