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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2, 2026

김민석 “임은정 청장 왜 가만 두냐는 얘기, 목 넘칠 만큼 많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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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8일 국회를 찾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8일 국회를 찾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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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검찰개혁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 인선을 두고 이어지는 여권 내부의 반발에 대해 “논리나 타깃이 바뀌면서 끊임없이 대통령이나 당을 끌어가는 데 대한 비판이 쭉 있어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프로그램 ‘민티07’에 나와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에서 “순수한 급진성도 문제겠지만,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 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 개혁을 내세우며 내부 공격을 하는 게 문제”라고 했다. 김 후보자 지명에 계속 반발하는 추미애 경기지사와 민주당 김용민 의원,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등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 대표는 이 대통령의 엑스 글에 대해 “대통령이 합리성을 중시하고 비판에도 열려 있는데, 합리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계속 표현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대통령의) 답답함이 제일 기본적으로 크게 깔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김 대표는 “(비판도) 자기가 할 일을 하면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위치와 역할에 맞게 해야 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져 보이는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대한 전반적인 문제의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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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 인선을 비판해 온 임 청장을 감찰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김 대표는 “제게도 ‘도대체 왜 (임 청장을) 가만히 두냐’는 이야기가 목이 넘칠 만큼 많이 온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김 대표는 “여당은 내부에서 충분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공직자는 (그런 문제 제기를)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본인이 하는 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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