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농협중앙회, 농업인의 날 발상지 원주로 이전해야"

삼토페스티벌에서 현수막 퍼포먼스…시민 공감대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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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삼토페스티벌에서 농협중앙회 원주 이전을 촉구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농협중앙회 이전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시의회는 원주가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자긍심을 지켜온 도시라는 점을 이전 필요성의 근거로 들었다.
수도권과 연결되는 교통망과 혁신도시의 정주 기반을 갖춘 점도 농협중앙회 이전지로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 이전이 농산물 판로 확대와 청년농 육성 등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앞으로 시민과 농업계의 뜻을 모으고 원주시와 협력해 이전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문정환 원주시의장은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로 농협중앙회가 이전해 농업·농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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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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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4일 09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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