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강릉시, ‘에듀라인 5~7’ 확대 운행
맞춤형 통학버스인 ‘에듀라인’.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0일 부터 ‘에듀라인’을 확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운행하는 ‘에듀라인 5~7’은 주문진, 사천, 연곡 등 북부권과 송정, 포남, 초당 등 동부권을 시내권 및 주문진권에 있는 9개 고등학교와 연계하는 노선이다.
강릉시는 최근 실시한 통학 수요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노선을 활용해 대부분의 통학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기존 300번, 300-2번, 200번 노선을 각각 300(에듀라인5), 300-2(에듀라인6), 200(에듀라인7)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에듀라인 1~7’의 이용 현황과 학생 의견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과 운행 시간을 보완해 통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연계해 성산, 구정 등 현재 에듀라인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으로 노선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성기 강릉시 교통과장은 “에듀라인은 학생들의 실제 통학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맞춤형 통학버스”라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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