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태용·올데프 베일리, 신곡 퍼포먼스 디렉터 누가 될까…오늘 공개(‘스디파’)

[OSEN=강서정 기자]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거침없는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NCT 127 태용과 올데이 프로젝트 베일리의 신곡 퍼포먼스를 완성할 최종 디렉터가 오늘 공개된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9월 2주차 펀덱스(FUNdex) TV-OTT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공식 SNS(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통해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누적 조회수 역시 6억 뷰를 돌파했다. 방송 주요 장면 클립부터 무대 풀캠, 디렉터별 안무 동선 구성 비교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 속에서 세 번째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의 최종 승자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2일, 화) 밤 10시 방송되는 6회에서는 ‘스디파’ 최초의 2인 1조 팀전으로 진행된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미션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NCT 127 태용(TAEYONG)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BAILEY)는 자신의 신곡 퍼포먼스를 맡길 팀을 직접 선택한다. 선택받은 팀에게는 신곡 퍼포먼스의 디렉터 크레딧이 주어지고, 패배한 두 팀의 총 4명은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돼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한다. 디렉터 크레딧은 물론 생존까지 걸린 만큼 네 팀 모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앞서 태용 대진은 ▲나인·베이비주(이하 ‘나베’) vs 바다·백구영(이하 ‘구와바’), 베일리 대진은 ▲시미즈·인규(이하 ‘규미즈’) vs 정민준·캐스퍼(이하 ‘캐민준’)로 완성됐다.
태용의 신곡 ‘Wacka Wak’을 두고 맞붙는 ‘나베’와 ‘구와바’에서는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나인과 베이비주는 안무가와 아티스트 모두 높은 ‘직업 만족도’를 드러낼 정도로 태용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태용 역시 “나베 춤 구성이 사실 더 재밌다. 안무의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구와바’ 팀에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리허설 당일 태용은 “안무가 기억이 안 나. 디테일이 너무 많다”, “이걸 하다가 내가 멘탈이 나가”라고 토로하며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바다는 태용에게 편하게 해도 된다며 안심시키지만, 이후 “사실 멘붕이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무대의 ‘디테일’을 둘러싸고 바다와 백구영의 의견까지 엇갈리면서 리허설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두 사람이 위기를 수습하고 태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베일리의 신곡 ‘CAN’T KILL ME’를 둘러싼 대결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간다. 앞서 ‘규미즈’와 ‘캐민준’은 공교롭게도 비슷한 방식의 인트로를 준비하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 가운데 베일리가 실제 무대의 인트로로 ‘규미즈’의 시안을 선택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린다. 먼저 한발 앞서나간 ‘규미즈’가 이 기세를 본 무대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베일리와 함께 본격적인 리허설에 돌입한 두 팀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캐스퍼는 ‘규미즈’의 안무를 두고 “리스크 투성이”라고 평가했고, 실제 리허설에서 베일리가 해당 안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이어지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이 본 무대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번 최종 선택은 실제 아티스트의 활동 무대를 염두에 두고 진행된다. 태용과 베일리는 자신이 직접 무대에서 소화해야 하는 퍼포먼스인 만큼 아티스트 본인의 취향과 곡의 정체성, 실제 퍼포먼스의 완성도, 현장 팬들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디렉터를 선택할 예정이다.
과연 두 아티스트의 선택을 받아 신곡 퍼포먼스의 디렉터 크레딧을 거머쥘 두 팀은 어디일지, 반대로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해 다시 한번 생존을 증명해야 하는 4인은 누가 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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