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달맞이공원에 900m 무장애 나눔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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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달맞이공원에 장애인과 어르신 등 보행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900m 길이의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됐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이 최근 열렸다.
복권기금과 군비 등 4억2천여만원이 투입된 나눔길은 기존 560m 구간을 정비하고 370m가 새로 조성됐다.
보행로는 경사도를 8% 이하로 조성해 걷기 편하게 했으며, 국일관에서 달 조형물을 돌아오는 약 500m 구간은 휠체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황의송 산림휴양과장은 "달맞이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고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5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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