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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 2026

강원도 청년미래센터 업무 시작…위기청년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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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가족돌봄청년 80명에 자기돌봄비 200만원 지원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자기돌봄비 신청 안내

자기돌봄비 신청 안내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미래센터는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년과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청년을 발굴·지원하는 전담 기관이다.

상담을 통해 청년의 상황을 파악한 뒤 개인별 사례관리와 복지·의료·교육·주거·고용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는다.

센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의 '자기돌봄비' 지원사업에 나섰다.

대상은 13∼34세 가족돌봄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으로, 올해 80명을 지원한다.

자기돌봄비는 생애 한 차례 지급하며 학업·취업 준비, 자기계발, 건강관리, 심리 회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강원도 청년미래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청년ON'을 통해 할 수 있다.

유만희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가족돌봄과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3일 08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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