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토모큐브 등 6개사 출격···대전 바이오, 국내외 연구자 앞에 선다
‘2026 대전바이오교류회’ 홍보물. 대전시 제공
대전의 바이오기업들이 국내외 생명과학 연구자들을 만나 주요 기술과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대전시는 오는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연계한 ‘2026 대전바이오교류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기업의 기술과 연구성과를 국내외 연구자에게 알리고 기업·연구자·투자자 간 공동연구와 기술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대전시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지난해 4월 ‘대전 바이오산업의 발전 및 학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30년까지 정기학술대회의 대전 개최와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바이오기업 관계자, 학생 등 약 3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학술 심포지엄 23개와 기조강연 5회를 비롯해 기업 연계 프로그램 4개, 대학·연구기관 연계 프로그램 3개, 신진연구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포스터 발표와 기업·기관 전시도 마련돼 최신 생명과학 연구성과와 바이오 기술·제품을 공유한다.
지역 기업으로는 큐로셀, 토모큐브, 아이빔테크놀로지, 소바젠, 와이바이오로직스, 인투셀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세포 기반 치료제, 첨단 바이오이미징, 유전자·RNA 치료제, 항체·사이토카인 기반 치료제 등 주요 바이오 분야의 기술과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 발표 이후에는 연구자들과의 질의·토론을 통해 기술의 학술적·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과 연구자 간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으로 이어질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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