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한겨레 기자,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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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불법촬영물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무단 공개한 사실을 폭로한 ‘불법촬영물 피해자들 두번 죽인 구글’(신다은 기자, 한겨레 9월8일치) 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
민언련은 26일 서울 종로구 민언련 교육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난 9월 보도된 기사 가운데 우수 보도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민언련은 해당 기사에 대해 “불법촬영물 삭제를 요청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가 구글의 협업 연구기관 사이트에 무단 공개된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보도”라며 “취재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정부에 알려 삭제를 이끌어냈으며 구글의 부실한 대응과 정부의 피해자 보호 체계가 가진 한계를 짚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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