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지난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아침 공기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울산 12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울산 21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산지에서는 순간풍속이 시속 70㎞ 안팎에 달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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