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내년 2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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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22일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아산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 지산센터는 총사업비 330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17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천6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4월 착공해 공정률은 8월 기준 52.9%이며, 내년 2월 준공이 목표다.
건물에는 입주기업·기관·공유오피스 등 공간 44실을 포함해 공유 라운지, 투자설명회실(IR Room) 등 지원·공용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시는 이곳을 임대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망 창업·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기업 성장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산센터 입주 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 사업화, 스케일업(규모 확장)을 지원하고, 성장한 기업이 민간 지산센터와 산업단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의 연결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지산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전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기업을 적극 유치하려 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민간 지산센터와 산업단지,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구체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2일 09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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