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verickWHAT WE’RE WATCHING: Landmyn: An explosive local drama about family ties that bind yet threaten to eruptוואלהשריפה בגוש עציון: קו בתים ראשון פונה - 4 מטוסי כיבוי הוזנקוESPNAlternative transfer awards: Left on the shelf, best bargain hunters, top data pick, moreInquirerNBI files qualified human trafficking raps vs Leviste, 6 othersThe Jerusalem PostIsrael cannot prevent another October 7 if Netanyahu keeps rewriting the first one - opinionESPN DeportesGP Italia de F1: Leclerc, el más rápido en primera prácticaRTP DesportoTaça da Liga já tem datasBollywood HungamaKhushi Kapoor buys apartment worth Rs 63 lakhs in Mumbai’s Bandra WestScreen RantWhy John Schneider Left Smallville After 5 Seasons As Jonathan KentSCMP ChinaIn Burkina Faso, Sky Dragon 30 missiles point to China’s military export inroadsDeadlineInternational Insider: Ciao, Venice; ‘Bake Off’ Battle Heats Up; Leslie Odom Jr. Chatn-tvEntwarnung in Ganderkesee: Sabotage an Umspannwerken: Nach diesem Mann wird gefahndet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Friday, September 4, 2026

"김승원은 멘토"…영장 판사까지 함께 '3인 셀카'

Translate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 후보자에게 코로나 신약 업체의 민원을 전달했던 브로커, 그리고 이 업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까지, 3명이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사진을 올린 브로커는 김 후보자를 영원한 멘토라고 부르면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가 여성 1명, 남성 1명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과 관련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기 약 1년 전인 2022년 2월에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후보자 왼쪽의 여성은 당시 식약처장에게 코로나 신약의 임상 승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는 문자를 2021년 10월 김 후보자에게 보낸 양 모 씨이고, 오른쪽의 남성은 검찰 수사 당시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정 모 판사입니다.

정 판사는 지난 2023년, 신약의 임상 승인을 허가받았던 개발업체의 대표 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이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는데, 두 번째 심사는 다른 영장전담 판사가 했고, 강 씨 구속영장은 발부됐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수사 당시 김 후보자가 양 씨와 술자리에 정 판사를 불러내는 문자 메시지가 나오는 등 당시 수사팀이 세 사람의 관계를 파악했었고, 당시 대검찰청이 정 판사를 영장 심사에서 배제해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무소속 의원 :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 정 판사나 대법원이나 대검이나 김승원 의원이나 뭐 한마디라도 반박을 하지 않겠습니까?]

양 씨는 문제의 사진을 올린 SNS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2004년 판사님일 때 처음 뵀다'고 주장하며 "나의 영원한 멘토"라고 적었고, 정 판사에 대해서는 '같이 운동하며 만나 뵌' 사이라고 썼습니다.

김 후보자가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인 지난 2011년에는 양 씨가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직원들 퇴직금을 미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당시 판결문에 따르면, 양 씨 측 변호인은 김 후보자였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김 후보가 2021년 10월, 당시 식약처장에게 연락하기 4달 전, 해당 업체가 이미 식약처 심사 절차에 따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김 후보자의 연락으로 임상시험 승인이 앞당겨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최재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