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울산, 창단 첫 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

울산, 남부리그 선두 유지하며 최소 2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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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시민 구단 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해에 퓨처스(2군)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홈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해 시즌 성적 56승 1무 37패로 남부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로써 울산은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자리 하나를 확보했다.
챔피언결정전은 북부·남부리그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단판 결승에서 맞붙는데, 현재 순위상 남부리그 3위 NC 다이노스(54승 43패)가 울산을 앞설 수 없다.
NC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기고, 울산이 남은 2경기를 모두 패해도 울산의 승률이 더 앞선다.
이에 따라 최소 2위를 확보한 울산은 19∼20일 함평에서 KIA 타이거즈와 치르는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창단 첫 남부리그 1위 확정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로 7천310명이 입장했다.
지난 3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작성된 종전 KBO 퓨처스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 7천299명을 넘어섰다.
올 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은 7만1천113명이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창단 첫해부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것이 자랑스럽다"며 "하나하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겠다. 선수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울산 시민들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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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4일 09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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