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Sigue el castigo a Giants en Los AngelesESPNSources: Cubs' Bregman has facial fractures, hopeful for postseasonThe Jerusalem PostTexas Gov. Abbott freezes environmental permits for AI data centers in expanding state power auditוואלהמועצת השלום: על הצדדים להימנע מצעדים שעלולים לערער את הפסקת האש בעזהPunchNigeria records W’Africa’s first telerobotic surgery across 500km한겨레[속보] 대검 신임 차장에 이정현 수원고검장…검찰총장 직무대행Daily MaverickLula and Bolsonaro statistically tied in potential Brazil runoff, polls suggestUOLCorinthians elimina o Bahia e avança à 10ª final consecutiva do Brasileiro FemininoThe Sydney Morning HeraldAustralia news LIVE: PM launches UN Security Council bid, calls for international safeguards on AI; US TV networks refuse to cover Trump press events after White House media banEl Comercio¿Qué se sabe de la presencia del Señor de los Milagros durante la visita del papa León XIV al Perú?النهارتعيينات في المؤسسة الوطنية للاستخدامNew Straits TimesTiger attack claims Orang Asli man's life in Sungai Siput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September 22, 2026

대기업 은행대출 연체율 5년 만에 최고치…중앙그룹 구조조정 여파

Translate
금융감독원. 신소영 기자
금융감독원. 신소영 기자

광고

지난 7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그룹 계열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간 영향이다.

22일 금융감독원 발표를 보면, 지난 7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3%로 잠정 집계됐다. 1년 전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6월 말 연체율이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상승한 것보다 가파른 추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 잔액 중에서 한 달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잔액의 비중을 일컫는다.

대기업 연체율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지난 7월 말 대기업 연체율은 1년 전보다 0.22%포인트 높은 0.36%였다. 2021년 7월(0.37%) 이후 최고치다. 반면 중소기업 연체율은 0.09%포인트 오른 0.91%, 가계 연체율은 0.01%포인트 떨어진 0.42%였다.

광고

대기업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아진 배경에는 중앙그룹 계열사의 구조조정이 있다. 통상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채권단의 채무조정 협의가 끝날 때까지 상환이 중단된다. 때문에 이 기간 원리금 상환일이 도래한 채권은 한 달이 지나면 신규 연체 채권으로 잡힌다. 실제로 지난 7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2천억원으로 전달보다 6천억원, 1년 전보다 4천억원가량 더 많았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연체율 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름세인데다 대외 경제 여건도 불확실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시장금리 대표 지표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올해 초 연 2.9%대에서 최근 4%대까지 올라온 바 있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