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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 2026

선선해진 날씨에 경량패딩 수요 늘자…삼성물산 패션,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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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빈폴 등 신제품 출시
SSF샵 구매 고객 전년比 101% 증가
장바구니 고객은 384% 급증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 확대

에잇세컨즈 2026년 가을·겨울 시즌 경량 패딩. [사진=삼성물산 제공]

에잇세컨즈 2026년 가을·겨울 시즌 경량 패딩. [사진=삼성물산 제공]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경량 패딩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계절 간 경계가 흐려지는 가운데 경량 패딩이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시즌 아우터’로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1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패션 플랫폼 SSF샵에서 경량 패딩을 구매한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량 패딩을 장바구니에 담은 고객은 384% 급증했다.

경량 패딩이 기존 아웃도어나 방한용 외투에서 일상복으로 영역을 넓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벼운 무게와 다른 옷 위아래로 겹쳐 입기 쉽다는 장점 덕분에 초가을에는 단독 외투로 입고 기온이 더 떨어지면 코트 등과 함께 입는 식이다.

빈폴 2026년 가을·겨울 시즌 경량 패딩. [사진=삼성물산 제공]

빈폴 2026년 가을·겨울 시즌 경량 패딩. [사진=삼성물산 제공]

색상 선택도 다양해졌다. 아이보리와 파스텔 등 화사한 색상의 경량 패딩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 보온 기능에 초점을 맞췄던 경량 패딩이 최근에는 소비자 취향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패션연구소는 기후 변화로 계절 구분이 유연해지는 ‘웨더리스(Weatherless)’ 현상과 여러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링(Layering)’ 수요가 맞물리면서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에 맞춰 에잇세컨즈와 빈폴, 빈폴키즈, 구호플러스 등 주요 자체 브랜드의 경량 패딩 라인업을 확대한다.

에잇세컨즈는 초경량 소재와 휴대성을 강조한 ‘올데이 에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초경량 나일론과 덕다운을 적용하고 수납백을 함께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경량 후드 다운과 테크니컬 패딩, 다운 베스트 등을 출시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15~28일 SSF샵에서 에잇세컨즈 경량 패딩을 새로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68%에 달했다.

빈폴은 고밀도 나일론과 구스다운을 활용한 ‘베러 라이트 다운’을 내놨다. 빈폴레이디스는 코듀로이 배색을 적용한 다운과 베스트를, 빈폴멘은 셔츠 형태의 ‘다운 트러커 재킷’ 등을 선보였다. 빈폴키즈는 활동성이 높은 어린이를 겨냥해 초경량 덕다운을 적용한 ‘베러 라이트 다운’과 라운드넥·베스트 등으로 구성한 ‘라이트 한줌’ 시리즈를 출시했다.

구호플러스는 초경량 소재를 활용해 다른 옷과 겹쳐 입을 수 있는 ‘비트윈(Between) 아우터’를 선보였다. 베이지와 브라운, 블루 그레이 색상의 ‘후드넥·하이넥 멜로우 라이트 다운’ 등을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경량 패딩의 활용 범위를 넓혀 멀티 시즌 아우터 시장의 확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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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경량패딩 구매 고객이 늘어나자 주요 브랜드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SSF샵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에잇세컨즈와 빈폴, 구호플러스가 초경량 다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업계에서는 멀티 시즌 아우터 시장의 확대가 하반기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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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경량 패딩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량 패딩이 멀티 시즌 아우터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경량 패딩 구매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고, 장바구니에 담은 고객은 384% 급증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주요 브랜드의 경량 패딩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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