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학생이 100점…부산서 수행평가 부적정 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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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고등학교에서 전체 학생에게 특정 과목의 수행평가 점수를 모두 100점으로 주는 등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다.
2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 A고교는 2024학년도 한 과목의 수행평가에서 3학년 전체 학생에게 100점을 부여한 사실이 시교육청 종합감사에서 드러났다.
또 B고교는 2022학년도 1학년 1∼2학기의 한 과목과 2023학년도 1학년 2학기의 다른 과목 수행평가에서 전체 수강자에게 만점을 부여했다가 적발됐다.
C고교는 2022∼2025학년도 9개 과목의 수행평가에서 거의 모든 학생에게 만점을 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D고교에서는 2025학년도 수행평가에서 평가 계획과 다르게 점수를 부여한 경우가 4건이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해당 학교 담당자에게 주의 조치를 하거나 기관주의 조치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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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0일 08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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