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공개 경고에도…추미애 “김지용은 친윤석열·친한동훈 검사”

나만의 AI 비서
김민석 “절제할 필요 있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싸고 연이어 문제를 제기하는 당내 강경파를 향한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추미애 경기지사가 김 후보자의 과거 행적을 조목조목 거론하며 재차 검증을 촉구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지사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중수청장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지용 후보자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을 요구한다”고 적었다.
추 지사는 “중수청장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는 크게 3가지”라며 첫 번째 사유로 “서울고검 차장검사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을 비호하기 위해 윤석열 징계 반대 불법 집단행동을 한 친윤(친윤석열), 친한(친한동훈) 검사”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 사유로는 “대검 형사부장 당시 검찰개혁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한 검찰주의자”라고 했고, 세 번째 사유로는 “서울고검 차장검사 당시 채널A 사건 한동훈을 수사한 정진웅 검사를 부당하게 기소하는 공소기록에 기소를 승인하는 결재 도장을 찍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민이 지켜본다. 검증 똑바로 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기본적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단정하고 억측하며 선동하는 것이 마치 실력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이룰 두고 김 후보자를 두고 ‘친윤 검사’라며 반대하고 있는 여권 강경파를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도 연일 여권 내 강경파를 겨냥한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티07’에서 “여당 의원들과 공직자들이 그에 걸맞은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에도 “민생개혁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서 과한 요구나 주장으로 과거처럼 전체 개혁의 진영·대열·전선·대통령의 리더십 자체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면 그 부분은 이제 당에서 조금 제어할 때도 됐다”면서 당내 강경파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에디터 픽 추천기사
-
정부 산란계 줄여놓고 ‘외국산 수입’ 땜질 논란
-
탄소중립·경제성장 두토끼 잡는다 … '녹색대전환' 1000조 투입
-
금리 뻔히 오르는데 변동금리 왜? … 5060 몰리는 이유 보니
-
기업 여유자금 46조 늘 때…가계는 18조 '뚝'
-
잠재성장률 반등 노리는 정부 … 경제6단체 “유연한 재고용 필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강경파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추미애 경기지사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과거 행적에 대한 검증을 촉구했다.
추 지사는 김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로 서울고검 차장검사 시 윤석열 전 총장을 비호한 점, 검찰개혁 반대 기자회견, 채널A 사건 관련 부당 기소 의혹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내 과한 요구가 전체 개혁을 해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당내 강경파를 제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