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디너쇼 90만원 논란…주최 측, 해명 들어보니

그룹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이 출연하는 연말 공연의 티켓 가격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주최 측이 해명에 나섰다.
공연 주최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45만 4000원, 56만 8400원, 89만 8400원은 공연 티켓 가격이 아니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해당 금액이 인스파이어 호텔 객실 가격 예시라고 설명했다. 기존 행사 안내 이미지에도 ‘INSPIRE HOTEL ROOM PRICE EXAMPLE’이라는 문구를 별도로 표기해 객실 요금임을 명시했다는 것이다.
이어 “행사의 가격에 대한 평가는 관객과 소비자의 몫이지만 호텔 객실 가격과 행사 티켓 가격은 명확하게 구분돼야 한다”며 잘못 전달된 정보에 대해 바로잡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THE TREE in INSPIRE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콘서트 형식에서 벗어나 5성급 리조트 숙박과 VIP 디너 코스, 차량 이동 서비스, 공연 및 토크쇼, 각종 부대시설 이용 등을 결합한 연말 스페셜 디너쇼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2027년 젝스키스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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